기업에서 HR 직무를 맡으며 다양한 지원자를 봐왔어요.
그 중 ‘신입/인턴/서포터즈 지원자’의 지원서를 보면, 포트폴리오가 부족한 경우가 많았어요.
포트폴리오를 꾸미는데 급급한 나머지 전달하고자 하는 바가 직관적으로 보이지 않고,
많은 활동을 진행했지만 활동별로 무엇을 했는지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었어요.
그러다보니 지원자가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성장했는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본인만의 필살기는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려웠어요.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역량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내가 가고 싶은 기업에게 나를 잘 어필하는 것도 정말 중요해요.
<3학점>은 여러분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좋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제작하는 방법에 관한 가이드를 전달해드릴게요!
